늘 함께 했던 콩팥 친구들은 왜 이별해야만 했을까요? 한 몸에 있던 콩팥들이 헤어지고, 두 사람 몸에 들어간 사실을 눈치채셨나요? 콩팥은 타인에게 이식할 수있는 장기입니다. 내 콩팥을 기꺼이 나눌 수 있는 사이, 다소 무모하지만 ‘우정’이 있기에 가능한 관계를 그리고 싶었습니다.
Gut Feeling Series
평생 함께하지만, 영원히 만날 수 없는 몸속 장기들의 이야기입니다. 관찰일지와 고백록의 형태로 장기들의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구슬북스
슬지구는 언어유희, 어색한 순간, 귀여운 사람과 자연에서 영감을 얻으며, 주로 직감에 이끌려 창작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작가/출판사
구슬지 · 구슬북스
판형(가로/크기비교용)
95
판형(세로/크기비교용)
148
페이지
64쪽
출판년도
2018
판형(화면표시용)
95 x 148mm
[4차 입고] EVERY KID NEEDS A GOOD FRIEND · 구슬지
8,900
구슬지 · 구슬북스
늘 함께 했던 콩팥 친구들은 왜 이별해야만 했을까요? 한 몸에 있던 콩팥들이 헤어지고, 두 사람 몸에 들어간 사실을 눈치채셨나요? 콩팥은 타인에게 이식할 수있는 장기입니다. 내 콩팥을 기꺼이 나눌 수 있는 사이, 다소 무모하지만 ‘우정’이 있기에 가능한 관계를 그리고 싶었습니다.
Gut Feeling Series
평생 함께하지만, 영원히 만날 수 없는 몸속 장기들의 이야기입니다. 관찰일지와 고백록의 형태로 장기들의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구슬북스
슬지구는 언어유희, 어색한 순간, 귀여운 사람과 자연에서 영감을 얻으며, 주로 직감에 이끌려 창작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