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책 ≪DOMUSONG≫은 2015년부터 이예주가 시작한 프로젝트의 이름이다. 6년 동안의 프로젝트를 시리즈 책으로 구성했다. 최근 팩토리2에서 열린 개인전 ≪3MM≫에서 전시를 매개하는 역할로 첫 선을 보였다. ≪DOMUSONG≫은 인쇄 지역이 밀집한 충무로 작업실을 출근하면서 모은 ‘파지’로부터 출발한 책으로 의도한 모양으로 종이를 오려내는 인쇄 후가공이자 기계의 이름인 ‘도무송’의 개념 을 종이와 공간 그리고 사물 등 다양한 형태를 통해서 이야기한다. ≪DOMUSONG≫은 ≪3MM≫, ≪FRAME≫, ≪IN&OUT≫, ≪d≫ 총 4권의 시리즈로 구성된다.
≪3MM≫
인쇄 영역에서 ‘3mm’는 인쇄 후에 종이를 재단할 때 일어날 수 있는 오차 범위에 대비해서 사방 3mm를 넘겨서 제작하는 여백 값을 뜻한다. 인쇄물에서 파생한 ‘파지’는 상당 부분 3mm의 규칙을 따른다. ‘파 지’는 일정한 간격으로 교차하는 3mm 선을 최소한의 제약 으로 삼는다.
이예주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그래픽 디자이너이다. 2015년 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PaTI) 더배곳을 졸업하고 디자인 스튜디오 ‘예성 ENG’를 운영하고 있다. 단행본 〈Bb: 바젤에서 바우하우스까지, 2014〉를 공동 기획 및 편집하고 〈기억 박물관, 2015〉을 출판했다. 개인전으로 ≪Unused Space, 2017≫, ≪3MM, 2020≫를 열었고 ≪2018 광주 비엔날레≫, ≪서울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 타이포잔치, 2019≫ 등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작가/출판사
이예주 · 예성 ENG
판형(가로/크기비교용)
215
판형(세로/크기비교용)
299
페이지
23쪽
출판년도
2020
판형(화면표시용)
215 x 299mm
[재입고] DOMUSONG 1. 3MM · 이예주
25,000
이예주 · 예성 ENG
시리즈 책 ≪DOMUSONG≫은 2015년부터 이예주가 시작한 프로젝트의 이름이다. 6년 동안의 프로젝트를 시리즈 책으로 구성했다. 최근 팩토리2에서 열린 개인전 ≪3MM≫에서 전시를 매개하는 역할로 첫 선을 보였다. ≪DOMUSONG≫은 인쇄 지역이 밀집한 충무로 작업실을 출근하면서 모은 ‘파지’로부터 출발한 책으로 의도한 모양으로 종이를 오려내는 인쇄 후가공이자 기계의 이름인 ‘도무송’의 개념 을 종이와 공간 그리고 사물 등 다양한 형태를 통해서 이야기한다. ≪DOMUSONG≫은 ≪3MM≫, ≪FRAME≫, ≪IN&OUT≫, ≪d≫ 총 4권의 시리즈로 구성된다.
≪3MM≫
인쇄 영역에서 ‘3mm’는 인쇄 후에 종이를 재단할 때 일어날 수 있는 오차 범위에 대비해서 사방 3mm를 넘겨서 제작하는 여백 값을 뜻한다. 인쇄물에서 파생한 ‘파지’는 상당 부분 3mm의 규칙을 따른다. ‘파 지’는 일정한 간격으로 교차하는 3mm 선을 최소한의 제약 으로 삼는다.
이예주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그래픽 디자이너이다. 2015년 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PaTI) 더배곳을 졸업하고 디자인 스튜디오 ‘예성 ENG’를 운영하고 있다. 단행본 〈Bb: 바젤에서 바우하우스까지, 2014〉를 공동 기획 및 편집하고 〈기억 박물관, 2015〉을 출판했다. 개인전으로 ≪Unused Space, 2017≫, ≪3MM, 2020≫를 열었고 ≪2018 광주 비엔날레≫, ≪서울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 타이포잔치, 2019≫ 등의 단체전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