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성, 그래픽 디자이너 11 한국, 여성, 그래픽 디자이너 11
최슬기, 전가경, 이정혜, 이재원, 이나미, 유지원, 유연주, 워크스(이연정, 이하림) , 우유니게, 오진경, 오새날, 양상미, 안지미, 신해옥, 박연주, 박연미, 박수진, 맛깔손, 김현미, 김영나, 김소미, 구자은
책 소개
<한국, 여성, 그래픽 디자이너 11>은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여성 그래픽 디자이너로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시작한 11개의 대화를 담았다. 이 책은 11명의 여성 그래픽 디자이너로부터 시작한다. 최초의 11명은 그래픽 디자인의 영역, 종사하고 있는 회사의 형태나 환경(프리랜서/소규모 스튜디오/에이전시/대기업/교육기관 등), 나이(20–50대), 결혼과 미혼, 육아 경험 등의 배경을 지녔고, 그 11인은 자신이 대화 나누고 싶은 여성 그래픽 디자이너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대화를 신청하는 자연발생적 방식으로 진행된 대화의 기록이다.
차례
17 최슬기, 양상미: 어떤 스테레오 타입
43 워크스, 맛깔손: 87년생, 우리의 그래픽 디자인
77 전가경, 이정혜: 미대 졸업생의 78%가 주부, 시스터후드의 필요를 고민하다
113 이나미, 우유니게: 우리에게는 언어가 필요하다
149 김소미, 오진경: 20년 전과 같으면서도 다른 것
181 박수진, 이재원: 이제 다른 길이 열리겠다
207 유연주, 오새날: 우리는 막차도 못 탔지만, 새로운 것을 만들어갈 수 있다
225 박연미, 안지미: 35살 이후, 여자 선배가 없다
257 구자은, 김현미: 열렬히 응원합니다
293 김영나, 유지원: 서로를 통해 스스로를 바라보기
329 신해옥, 박연주: 같이 잘 살아봅시다
359 김린, 이재영: 기획의 글
120x188mm
376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