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올리고 싶지 않은 사춘기 시절에 관한 그래픽노블 '아무런 맛이 나지 않을 때까지' 아무런 맛이 나지 않을 때까지 기억을 곱씹어보는 만화입니다.
이 이야기는 주인공인 김갱 씨가 십여 년 만에 연락이 온 동창 양갱 씨를 만나러 가면서 시작합니다. 그들은 탕수육에 소주를 먹으며 어린 시절 동네의 랜드마크였던 간장 공장을 떠올립니다. 김갱 씨는 만약 그녀가 사탕 공장 근처에 살았더라면 어땠을지 상상해보지만, 지나간 시절은 변하지 않습니다. 김갱 씨와 양갱 씨가 지나간 시절을 떠올리며 나누는 대화를 따라 펼쳐지는 1장, 김갱 씨의 초등학교 시절 일화를 담은 2장, 그리고 김갱 씨가 들려주는 인형극인 3장, 총 3막으로 구성된 느슨한 옴니버스식 만화입니다.
목차
아무런 맛이 나지 않을 때까지 5
사탕의 맛 83
녹지 않는 눈 161
작가소개
황벼리는 그림-소설가입니다. 글과 그림을 엮어 이야기를 만듭니다. 별다른 일이 없는 심심한 날들을 배경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들을 모아 만화를 그립니다.
작가/출판사
황벼리
판형(가로/크기비교용)
174
판형(세로/크기비교용)
230
페이지
216쪽
출판년도
2018
판형(화면표시용)
174 x 230mm
[7차 입고] 아무런 맛이 나지 않을 때까지 · 황벼리
15,000
황벼리
소개글
떠올리고 싶지 않은 사춘기 시절에 관한 그래픽노블 '아무런 맛이 나지 않을 때까지' 아무런 맛이 나지 않을 때까지 기억을 곱씹어보는 만화입니다.
이 이야기는 주인공인 김갱 씨가 십여 년 만에 연락이 온 동창 양갱 씨를 만나러 가면서 시작합니다. 그들은 탕수육에 소주를 먹으며 어린 시절 동네의 랜드마크였던 간장 공장을 떠올립니다. 김갱 씨는 만약 그녀가 사탕 공장 근처에 살았더라면 어땠을지 상상해보지만, 지나간 시절은 변하지 않습니다. 김갱 씨와 양갱 씨가 지나간 시절을 떠올리며 나누는 대화를 따라 펼쳐지는 1장, 김갱 씨의 초등학교 시절 일화를 담은 2장, 그리고 김갱 씨가 들려주는 인형극인 3장, 총 3막으로 구성된 느슨한 옴니버스식 만화입니다.
목차
아무런 맛이 나지 않을 때까지 5
사탕의 맛 83
녹지 않는 눈 161
작가소개
황벼리는 그림-소설가입니다. 글과 그림을 엮어 이야기를 만듭니다. 별다른 일이 없는 심심한 날들을 배경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들을 모아 만화를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