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득이란 말이 가진 두 가지 이상의 위력에 대하여
조은정
책 소개:
<문득이란 말이 가진 두 가지 이상의 위력에 대하여>는
우리가 어떤 말을 내뱉고 나서 그것이 한번도 골라보지 못한 마음 속 진심을 갖춘 단어들일 때,
말하지 못했지만 그래서 괴로운 어떤 마음들에 대한 기록물입니다.
마음에 형식이 없듯 시처럼, 짧은 일상처럼, 한숨처럼
다양한 모습을 갖춘 글들이라 시집이라고도, 에세이라고도 말하기 부끄러운 잡문집이기도 합니다.
발행: 조은정
디자인, 편집: somethings about
128*188mm
9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