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이야기에 진심으로, 온 힘을 다해 귀 기울이는 것의 어려움과 그것이 가지는 힘. 그리고 그런 존재의 귀중함에 대해 생각하는 책입니다.
줄거리
죽은 구름의 탑에서 태어난 새빨간 우미는, 어느 날 탑을 내려오기 시작합니다. 잿빛의 구름 속을 한참을 헤치고 헤엄쳐 푸른 바다를 만나고, 그 바다를 다시 헤엄쳐 땅이 있는 곳까지 오게 돼요. 그곳에서 인간을 만나고, 인간이 외치는 이야기를 무엇이건 가만히 온 힘을 다해 듣습니다.
방새미는 2012년 타마 미술대학교 그래픽디자인 학과를 졸업. 이후 그림 작가,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열 네 권의 책을 만들었습니다.
출판사 소개
어른 속 어린이에게, 어린이 속 어른에게 전하는 이야기를 만듭니다. <우미 이야기>는 새앙북스의 세 번째 책입니다.
작가/출판사
방새미 · 새앙북스
판형(가로/크기비교용)
150
판형(세로/크기비교용)
200
구성
양장제본
페이지
56쪽
출판년도
2020
판형(화면표시용)
150 x 200mm
[6차 입고] 우미 이야기 · 방새미
15,000
방새미 · 새앙북스
책 소개
누군가의 이야기에 진심으로, 온 힘을 다해 귀 기울이는 것의 어려움과 그것이 가지는 힘. 그리고 그런 존재의 귀중함에 대해 생각하는 책입니다.
줄거리
죽은 구름의 탑에서 태어난 새빨간 우미는, 어느 날 탑을 내려오기 시작합니다. 잿빛의 구름 속을 한참을 헤치고 헤엄쳐 푸른 바다를 만나고, 그 바다를 다시 헤엄쳐 땅이 있는 곳까지 오게 돼요. 그곳에서 인간을 만나고, 인간이 외치는 이야기를 무엇이건 가만히 온 힘을 다해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