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귀걸이 그림을 따로 모으고 배열해서 만든 패턴이 다른 그림의 레이어가 되고, 다시 또 다른 레이어가 됩니다. 이 패턴의 오브젝트가 되는 귀걸이 그림들은 아직은 어려서 사줄 수 없다는 말을 들은 아이가 대신 그려보기라도 해보자는 마음으로 그린 것이었죠. 가지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 것을 모으는 방법으로 지유가 택한 방법은 그림으로 그리는 것이었죠. 막상 그림 그리기를 시작해 보니 예쁜 귀걸이 그리기는 무척 재미있는 일이어서 귀걸이 그림은 점점 많아졌습니다. 이제 이 그림들은 패턴이 되어서 지금 그린 그림, 한 참 더 예전에 그린 그림, 그리고 다른 사람이 그린 그림의 바탕이 될 준비가 되었답니다. 이 귀걸이 그림들로 구성된 패턴 모음집이 'wishlist' 에요. 각자 가지고 싶은 것을 그리고 오려 붙여 모으는 위시리스트 스크랩북으로 사용해 주면 좋겠어요.
작가/출판사
김지유 · 토끼풀
판형(가로/크기비교용)
148
판형(세로/크기비교용)
210
페이지
32쪽
출판년도
2020
판형(화면표시용)
148 x 210mm
[3차 입고] wishlist · 김지유
10,000
김지유 · 토끼풀
여러 가지 귀걸이 그림을 따로 모으고 배열해서 만든 패턴이 다른 그림의 레이어가 되고, 다시 또 다른 레이어가 됩니다. 이 패턴의 오브젝트가 되는 귀걸이 그림들은 아직은 어려서 사줄 수 없다는 말을 들은 아이가 대신 그려보기라도 해보자는 마음으로 그린 것이었죠. 가지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 것을 모으는 방법으로 지유가 택한 방법은 그림으로 그리는 것이었죠. 막상 그림 그리기를 시작해 보니 예쁜 귀걸이 그리기는 무척 재미있는 일이어서 귀걸이 그림은 점점 많아졌습니다. 이제 이 그림들은 패턴이 되어서 지금 그린 그림, 한 참 더 예전에 그린 그림, 그리고 다른 사람이 그린 그림의 바탕이 될 준비가 되었답니다. 이 귀걸이 그림들로 구성된 패턴 모음집이 'wishlist' 에요. 각자 가지고 싶은 것을 그리고 오려 붙여 모으는 위시리스트 스크랩북으로 사용해 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