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번째 퇴사 (이번엔 진짜)
지혜로운 생활
지혜로운 생활
책 소개
스물여덟, 두 번째 직장에 다니면서 다시 퇴사를 결심하기까지,
그리고 최근까지 공책에 끄적거린 짧은 글들을 엮었다.
"대학교 4학년 때, 나는 무얼 하고 싶은지도 모른 채
친구들 틈에 끼여 이력서를 쓰기 바빴다.
운 좋게 몇 군데 면접을 봤고, 졸업을 코앞에 두고 한 홍보대행사에 취직했다.
그렇게 졸업과 동시에 바로 직장인이 되었고,
졸업식 날 당당할 수 있음에 감사했다.
하지만 4년이 지난 지금, 그것이 내 인생에서 제일 어리석은
선택이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작가의 말 中
"회사를 그만두는 건 죄가 아니다.
우리는 언제든 그만둘 수도 다시 시작할 수도 있다.
다만 모든 것이 시작은 나 자신이었으면 좋겠다. 내 인생이니까." 작가 후기 中
목차
1) 작가의 말
2) 들어가기 전에
3) 두 번째 퇴사
① 회사를 이렇게 계속 다녀도 될까
② 그만두어야겠다
③ 퇴사 투쟁
④ 다시 시작하며
4)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5) 작가 후기
사이즈 13 x 20 cm
페이지 96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