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늑대 부인’이라고 칭하는 주인공은, 한때는 야생의 숲속을 호령하던 용맹한 사냥꾼이었다. 하지만 결혼과 육아로 인하여 늑대 부인은 동물원에 갇힌 짐승처럼 집안에 갇혀 야생성을 잊은 채 살아가게 된다. “나는 무엇을 찾고 있었던 걸까요? 아니, 무엇을 잃어버린 걸까요?” 매일같이 집안 청소를 하며 잃어버린 무언가를 찾아 헤매는 늑대 부인. 그녀가 잃어버린 것은 무엇일까. 그녀는 그것을 찾아 다시 울창한 야생의 숲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작가/출판사
홍지혜 · 엣눈북스
판형(가로/크기비교용)
200
판형(세로/크기비교용)
200
구성
양장제본
페이지
52쪽
출판년도
2018
판형(화면표시용)
200 x 200mm
[재입고] L부인과의 인터뷰 · 홍지혜
16,000
홍지혜 · 엣눈북스
자신을 ‘늑대 부인’이라고 칭하는 주인공은, 한때는 야생의 숲속을 호령하던 용맹한 사냥꾼이었다. 하지만 결혼과 육아로 인하여 늑대 부인은 동물원에 갇힌 짐승처럼 집안에 갇혀 야생성을 잊은 채 살아가게 된다. “나는 무엇을 찾고 있었던 걸까요? 아니, 무엇을 잃어버린 걸까요?” 매일같이 집안 청소를 하며 잃어버린 무언가를 찾아 헤매는 늑대 부인. 그녀가 잃어버린 것은 무엇일까. 그녀는 그것을 찾아 다시 울창한 야생의 숲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