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한 번째 Achim을 시작하며 모든 것이 시작됐던 곳으로 돌아왔습니다. 뉴욕입니다. 코로나 19로 여행길이 막혔을 때 가장 그리웠던 도시였어요. 하늘 길이 다시 열렸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떠나온 뉴욕은 변함없이 역동적이고 생기로웠습니다. 무엇이 그렇게 그리웠던 건지. 공원? 거리? 친구? 공기? 그 이야기는 이번 호에 담았습니다. 한 장으로는 부족해 엽서에까지 넘쳐버렸어요.
Contents
Beginning Letter: Walking in New York
Morning Interview: That’s what it is. Interviewee: 이유나 (@yunaversalee)
Recipe: Cereal Ice Cream by 단니언니 (@daanni_icecream)
Cereal-Seereal: As You Are, Chickpea Granola
Playlist: Songs for Living today
Essay: Good Morning, New York City, 조소영(@xoyoungz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