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품명 | [재입고] 양봉곰 루미르 · 아네타 프란티슈카 홀라소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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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16,5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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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간략설명 | 여왕벌이 낳은 유정란에서 일벌이 태어나 벌방 밖으로 나오기까지는 21일이 걸려요. 벌집 안에 생존에 필요한 꽃과 꽃가루를 항상 넉넉히 마련해 두려면 일벌의 수도 일정하게 유지해야 해요. 일벌은 40일 정도 살지만, 그 시간 안에 아주 많은 일을 해낸답니다. 벌집 청소하기, 알들의 온도 유지하기, 애벌레에게 먹이주기, 꿀과 꽃가루 채집해 오기, 꽃가루를 벌방에 넣어 보관하기, 벌집을 짓거나 수리하기, 벌집 앞에서 보초 서기. 이 모든 일을 해내고서 40일이라는 짧은 생을 마감해요. (20쪽) |
작가/출판사 | 아네타 프란티슈카 홀라소바 · 엣눈북스 |
판형(가로/크기비교용) | 183 |
판형(세로/크기비교용) | 199 |
페이지 | 92쪽 |
출판년도 | 2022 |
판형(화면표시용) | 183 x 199mm |
루미르는 양봉을 하는 곰이에요. 항상 정성을 다해 꿀벌을 돌보죠. 늦여름부터 한 해 동안 꿀을 모아 수확하는 과정, 꿀벌 사회의 모습, 벌집은 어떻게 짓고 그 안에선 누가 무엇을 하는지, 프로폴리스는 무엇인지 루미르가 여러분들에게 꿀벌과 양봉의 세계에 대한 모든 것을 다정하게 알려줄 거예요.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체코에서 온 양봉곰 루미르가 꿀벌의 생애와 양봉에 대해서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동시에 계절에 따라 벌들이 좋아하는 꽃들, 꿀벌과 비슷한 다른 귀여운 곤충 등을 소개하는 어린이와 어른 모두를 위한 동화책입니다. 독자분들이 이 책을 통해서 양봉과 꿀벌의 흥미로운 세계를 발견하셨으면 좋겠습니다.벌들은 예상외로 우리 일상 가까운 곳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습니다. 건물 옥상, 공원, 농장, 도로 옆 갓길 꽃밭 등 향기로운 꽃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날아가 꿀과 꽃가루 모으기에 여념이 없지요. 여러분이 어느 화창한 봄날 꽃 위를 이리저리 바쁘게 옮겨 다니는 벌들을 보게 되었을 때, 놀라거나 무서운 마음이 들지 않았으면 합니다. 대신에 이 책을 떠올리며 반갑고 고마운 마음으로 이들을 따뜻하게 바라볼 수 있기를,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작가의 말
저는 체코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어요. 다섯 살 요세핑카와 한 살 알베르트의 엄마이기도 하지요. 우리 집에는 강아지 라샤와 고양이 찰스 다윈도 살고 있답니다. 저는 캐릭터를 만들고 스토리를 창작하는 것을 정말 좋아해요. 눈에 띄지 않는 주변의 사소한 풍경을 관찰하고 평범한 순간들을 이야기로 만드는 걸 즐긴답니다. 또 적절한 색상을 선택하고 그 색들을 조합하는 일은 저에겐 언제나 멋진 모험이에요.
한국 독자분들이 <양봉곰 루미르>를 읽고 꿀벌과 꿀에 대해 조금 더 친근해지기를 바라요. 꿀은 면연력에 매우 좋고, 무엇보다 먹으면 기분이 아주 좋아지니까요.
작가 소개
아네타 프란티슈카 홀라소바
1985년 출생으로 체코 플젠의 라디슬라브 수트나르 디자인 예술 대학에서 일러스트와 그래픽을 전공했습니다. 이 책은 그의 데뷔작으로 출판과 동시에 체코 내 베스트셀러로 올랐으며, 프랑스, 러시아, 독일, 미국에서 번역 출판되었습니다.🚚 7만원 이상 주문 무료배송 📦 영업일 2~3일 내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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