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노래와 이름 없는 늪
글,사진 | 김포포
라이프보트 프레스
책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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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작은 마음에 대하여.
살금살금 전달하는 어떤 확신에 대하여,
나는 쓰고 싶다.
목차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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펴는 말
Section 01
흉
눈물침대
가마우지
줄도 매달지 않고
봄이 오기도 전에 작별
당신의 단편
호숫가에서
새벽 5시 40분
半生
빛의 빚
청년
여름에 잃은 것들
배꽃
빼앗긴 들판
노병가
안부
Section 02
궤도 학습
예보
꿈의 윤리
옛된 노래
사려 깊은
기념일
겨울 겨울 겨울
이별의 해부학
구두를 잃어버리다
나무 인간
첼로와 당신
마지막 노래와 이름 없는 늪
Section 03
가시(可視)의 먹먹함으로
간이역
나는 너를 모른다
꿈에서 깨어 안도할 수 없는 시
우편 사고
시선과 시기와 우연과 인연
화구(火球)
시 쓰는 어인(魚人)
유도(誘導)
두 다발의 꽃다발은 슬프다
2분의 3
분실물 목록
번개를 조금 꺾어다가 너에게 줄게
식물도감
덮는 말
135 x 205mm
110페이지